중원교육문화원 놀이교육지원센터, 하반기 놀이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

 

놀이프로그램 에 참여해서 노는중  (사진=충북교육청 제공) 

 

 

[복지TV충북방송] 김대현기자=

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중원교육문화원(원장 배상근) 놀이교육지원센터가 22일(월),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, 하반기 놀이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.
하반기 프로그램은 ▲흙놀이 ▲책놀이 ▲메이커놀이(1‧2) ▲보드게임 ▲레고놀이 ▲요리놀이 ▲몸놀이 ▲자연놀이 ▲전래놀이(1‧2) 등 총 9개 테마를 분기별‧계절별로 주제를 달리해 아이들이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지난 15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.
대표 프로그램인 <놀샘터에서 맘껏 실컷>은 도내 25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루 최대 17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, 실내‧외 놀이시설을 활용해 오전‧오후 서로 다른 놀이교육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. 
또한, <학교에서 맘껏 실컷>은 6명의 놀이 강사가 신청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하루 최대 4시간 동안, 공간 특성과 교육과정 연계를 고려한 다양한 놀이 수업을 진행한다.
아울러, 토요일에 운영되는 <열린놀이교실, 가족과 함께 맘껏 실컷>은 도내 초등학생과 그 가족이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당 최대 16명이 즐길 수 있는 4개의 놀이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.
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“놀샘터 프로그램은 협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배움의 과정”이라며, “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풍요로운 놀이 문화를 제공해 아이들의 웃음과 배움이 가득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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